나나 임진아 프로필 드라마 패션 사진 ZIP

나나(임진아)는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출신으로,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배우 데뷔했다. 그 후에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활동

애프터스쿨의 래퍼이자 보컬로 활동했으며, 오렌지캬라멜에서는 귀여운 음색과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했다.

까메오 출연부터 주연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특히 드라마 굿 와이프와 저스티스에서는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을 발휘했다. 영화 꾼과 자백에서도 존재감 있는 여자 사기꾼 역할을 잘 해내었다.

예능에선 긴장을 해서 말이 별로 없고 시크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멤버들과 함께하는 방송에서는 장난끼와 개드립을 많이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일본 활동도 두드러진다.

일본에서 패션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유명 패션지 'BLENDA'의 전속모델이 되었다. 또한 DHC 한국지사의 모델로도 발탁되었다.

드라마 '출사표' OST Part 7에 박성훈과 함께 '우리의 여름처럼'이라는 곡을 불렀다. 이 곡은 나나와 박성훈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발랄하고 상큼한 곡이다.

배우로서 여러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았다. 2016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신인상을, 2017년에는 한국영화 인기스타상과 바자 아이콘상을, 2019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