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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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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작품

2013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간신>,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체이탈자>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더 글로리> 등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수상 경력

2014년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2015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신인연기상, 2019년 MBC 연기대상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2023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배우 활동

임지연은 영화와 드라마 외에도 방송, CF, 잡지, 화보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았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동료 배우들과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여담

어머니가 숲속에서 사슴 한 마리가 또렷이 자신을 쳐다보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연극과 뮤지컬 등에 참여했다. 운동을 좋아하며, 평양냉면과 젤리를 좋아한다. 첫사랑과 첫 키스는 고등학교 때였다고 한다. 이상형은 '착하고 듬직한 남자'라고 한다.

인터뷰

임지연은 자신의 연기 경력과 캐릭터 선택, 연애관, 취미 등에 대해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녀는 자신의 연기력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