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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쥬얼리의 4기 멤버로 데뷔했다. 본명은 김예원이고, 1989년 12월 5일 생이다. 현재는 비케이컴퍼니 소속이다.

아이돌 활동

쥬얼리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쥬얼리 S라는 유닛 그룹을 결성하여 '됐지 뭐'라는 곡을 발표했다. 쥬얼리가 해체된 후에도 스타제국에 남았다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오마이갓', '호텔킹', '미스코리아', '수리남' 등이 있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 'SNL 코리아', '복면가왕'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2015년에 이태임과의 욕설 사건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은 예원이 이태임에게 욕설을 거듭하고, 이태임이 그것에 화를 내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로, 탁재훈에게 밀리지 않는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먹방 법정' '맛판사' 4회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음식 메뉴 선정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송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독특한 패션 센스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검은 재킷에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특히 지퍼가 채워진 재킷이 눈길을 끌었습니다.